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에이피알 주가 장중 7%대 강세,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 기록 새로 써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2-11 10:1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이피알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사업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피알 주가 장중 7%대 강세,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 기록 새로 써
▲ 11일 에이피알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0분 코스피시장에서 에이피알 주식은 전날보다 7.76% 오른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7.55% 높은 5만2천 원에 출발해 지속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228억 원, 영업이익 1227억 원을 거뒀다고 전날 밝혔다.

전년대비 각각 38%, 17.7% 증가했는데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이다.

순이익도 1062억 원으로 3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가에선 앞으로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바라봤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사업 확장 가속으로 해외매출 비중이 64%까지 확대되면서 뷰티 업종 내에서 성장세가 단연코 두드러질 것이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HK이노엔 3분기에도 제약은 좋았다, H&B 사업은 힘들었다"
TSMC 실적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역대 최고가' 행렬, 2나노 수요 전망 낙관적
민주당·조국혁신당 '김은혜 중국인 3법' 비판, 김병주 "혐오 선동" 서왕진 "악법"
정의선 회장 체제 5년 만에 위상 확 달라진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미래차 기술과 지배구..
[알림] 2025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하노이)에 초대합니다
한진 조현민 첫 사내이사 3년 '선방' 평가, 해외 물류 사업 확대로 그룹 내 입지 더..
세계 빅테크 AI 투자 올해 600조에서 내년 740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예상
여야 기재위 국감서 관세협상·확장재정 공방, 구윤철 "국익 중심 협상 중"
보험사 CEO들 국정감사 소환 긴장, 소비자보호 기조에 정책·감독당국 압박 커져
국회 17개 상임위 일제히 국감 돌입, 민주당 '내란 종식' vs 국힘 '이재명 실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