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이투자증권, 신기술 보유한 벤처기업에 투자 확대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12-02 18:2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투자증권이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절차를 마쳐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지원 강화에 필요한 법적요건을 갖췄다.

하이투자증권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명시된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절차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신기술 보유한 벤처기업에 투자 확대  
▲ 주익수 하이투자증권 사장.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응용해 사업화하려는 중소·벤처기업을 찾아내고 벤처캐피탈사업자로서 투자·융자 등 여신을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뜻한다.

하이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신기술사업금융업을 통해 벤처기업 투자를 본격적으로 늘릴 계획을 세웠다. 2017년 4월에 2차로 선정되는 중소기업 특화증권사에 다시 도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신기술사업금융업에 등록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자금지원과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중소기업 특화증권사로 지정되기 위한 준비도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가 신기술사업금융업을 겸영할 경우 벤처투자부터 자금조달 지원, 상장기업의 주식·채권 발행과 유통 등을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하이투자증권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금융(IB)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하는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다른 증권사와 공동으로 대표주관하고 있다.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은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를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신용도를 높인 채권을 뜻한다.

하이투자증권이 중소·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벤처캐피탈에서 설정한 투자조합에 펀드출자자(LP)로참여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KB국민은행 주 4.9일 근무제 도입하기로 합의, 금요일 퇴근 1시간 앞당겨 
현대제철 포항1공장 철근 생산 일원화, 특수강과 봉강은 당진에서 만들기로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현대차 주가 16%대 뛰어 '사상 최고가', 코스닥 ..
이재명, '통혁당 재심 무죄' 선고 두고 "경·검·판사 어떤 책임 지나요"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900선 돌파, '코스피 5천'까지 95포인트 남았다
고용노동부, 현대제철에 협력사 직원 1213명 '직접 고용' 시정 지시
한국은행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낮아질 것, 새해 대출 취급 재개 영향"
민주당 김병기 자진 탈당, '징계 중 탈당'으로 5년간 복당 제한될 수도
하나증권 발행어음 흥행 출발, 강성묵 '생산적금융'으로 연임 이유 증명한다
옥스팜 "억만장자가 공직 맡을 확률은 일반인의 4천 배, 민주주의 훼손 낳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