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하이투자증권, 신기술 보유한 벤처기업에 투자 확대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투자증권이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절차를 마쳐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지원 강화에 필요한 법적요건을 갖췄다.

하이투자증권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명시된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절차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신기술 보유한 벤처기업에 투자 확대  
▲ 주익수 하이투자증권 사장.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응용해 사업화하려는 중소·벤처기업을 찾아내고 벤처캐피탈사업자로서 투자·융자 등 여신을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뜻한다.

하이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신기술사업금융업을 통해 벤처기업 투자를 본격적으로 늘릴 계획을 세웠다. 2017년 4월에 2차로 선정되는 중소기업 특화증권사에 다시 도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신기술사업금융업에 등록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자금지원과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중소기업 특화증권사로 지정되기 위한 준비도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가 신기술사업금융업을 겸영할 경우 벤처투자부터 자금조달 지원, 상장기업의 주식·채권 발행과 유통 등을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하이투자증권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금융(IB)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하는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다른 증권사와 공동으로 대표주관하고 있다.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은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를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신용도를 높인 채권을 뜻한다.

하이투자증권이 중소·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벤처캐피탈에서 설정한 투자조합에 펀드출자자(LP)로참여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중동 불안 고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8..
[이주의 ETF]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인버스' 18.17% 올라 상승률 1위, 인..
출시 한달 앞둔 'GTA 6', 국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 통과
놀유니버스 공연 예매 수수료 3년 새 3배 높여, 이철웅 이용자 편의성 개선 보여줄까
대만 경제부 장관 "중국에 AI 반도체 수출통제 강화, 미국과 동일하게 시행"
농협중앙회 쇄신 약속에도 공금 집행·내부통제 논란 이어져, 강호동 국감서 해명 '진땀'
KT&G 변동성 장세에 '방어주' 매력 부각, '주주환원'에 '사상 최대 실적' 더해져
국민연금 목표비중 상향 뒤 가라앉은 국내 증시, 연말 리밸런싱 기준 시험대
두산 김민철 에너빌리티 박상현 각각 부회장 승진
[16일 오!정말] 이재명 "피어린 역사 잊지 않도록 5·18과 부마 민주항쟁 정신 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