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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옥중에서 새해인사, "여러분 곁 지키고 살피지 못해 안타까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1-24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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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명절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통해 “을사년 새해는 작년보다 나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옥중에서 새해인사, "여러분 곁 지키고 살피지 못해 안타까워"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로 명절 메시지를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윤 대통령은 게시물에서 “설날이 다가오니 국민 여러분 생각이 많이 난다”며 “여러분 곁을 지키며 살피고 도와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라고 적었다.

그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 함께 챙기시면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해당 게시물을 두고 “현재 윤 대통령의 서신 발신이 제한된 상태이기 때문에 변호인 구술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전하는 설날 인사”라고 설명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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