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윤석열 변호인 "접견 제한 조치는 대통령을 향한 분풀이"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1-20 15:49: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접견 제한 조치를 두고 ‘대통령에 대한 분풀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의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20일 입장문을 내어 “인권친화적 수사기관을 표방한다는 공수처는 인권침해적 접견제한을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윤석열 변호인 "접견 제한 조치는 대통령을 향한 분풀이"
▲ 윤갑근 변호사가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과 관련해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윤 변호사는 “내란과는 전혀 관련 없는 가족과 접견까지 제한하는 것은 수사 목적이 아니라 대통령에 대한 분풀이에 불과하다”며 “대통령이기에 인권이 더욱 침해돼야 하고 다른 정치인들과 비교해 더한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윤 변호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 다른 정치인들과 윤 대통령을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법원은 이재명 대표, 조국 전 대표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며 “공수처는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었다고 하면서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모순된 주장을 철회하라”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대표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인도 정부 저명 국제 기후활동가 자택 압수수색, 반화석연료 활동 탄압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