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오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출형 잠수함용 연료전지 과제 수주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12-20 10:0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오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출형 잠수함용 연료전지 과제 수주
▲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사업으로 '수출형 3천 톤급 차세대 질소혼합형 장수명 PEMFC 모듈 탑재 연료전지체계(KSS-Ⅲ)' 과제를 수주했다. 사진은 한화오션이 건조한 장보고-Ⅲ 잠수함. <한화오션>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사업으로 '수출형 3천 톤급 차세대 질소혼합형 장수명 PEMFC 모듈 탑재 연료전지체계(KSS-Ⅲ)' 과제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잠수함을 수출한 경험과 해외 수출 전담과 전문 연구 조직을 갖춘 한화오션이 주관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8년까지 수출 잠수함용 연료전지체계의 핵심 구성 요소를 확보한다.

해군 전력의 핵심 무기체계인 잠수함이 장시간 잠항하려면 외부 공기의 공급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기불요추진체계(AIPS)가 사용된다. 특히 연료전지를 활용한 AIP 시스템은 2주 이상의 잠항을 가능하게 하며, 다른 공기불요추진 기술에 비해 효율성이 높고 소음과 진동이 적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용, 민수 선박과 군용 무인잠수정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수출형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을 개발하고 원천 기술을 확보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프로젝트로 선진 경쟁사들보다 우수한 성능의 연료전지체계를 개발하고, 이를 수출형 잠수함에 적용해 글로벌 잠수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1위 등극, OTT '트리거' 1위 차지
넷제로은행연합 역할 축소 결정, 포브스 "글로벌 금융권 기후대응 큰 후퇴"
국제연구진 "기후변화가 유럽산불 가능성 10배 높여, 강도는 22% 증가"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엑손모빌 "2050년 탄소중립 사실상 불가능, 화석연료 수요 되살아나"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실적 개선 예상, 원료의약품 수출과 기술료가 견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