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광동제약, 국내 1위 '삼다수' 판매계약 1년 연장 성공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광동제약이 국내 생수시장 1위 제품인 ‘삼다수’를 1년 더 팔 수 있게 됐다.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삼다수 위탁판매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위탁판매계약 만료시기는 2016년 12월24일에서 2017년 12월24일까지로 연장됐다.

  광동제약, 국내 1위 '삼다수' 판매계약 1년 연장 성공  
▲ 최성원 광동제약 부회장.
광동제약은 삼다수 판권을 지키게 되면서 매출감소의 걱정을 덜게 됐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삼다수의 판매만으로 매출 1675억9500만 원을 올렸는데 개별기준으로 총매출의 29.3%를 차지한다.

삼다수는 생수시장에서 40%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광동제약이 판권연장을 못한다면 생수회사들이 대거 입찰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제주개발공사는 “광동제약이 일정 수준의 삼다수 판매량을 채워야 하는 정량평가와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된 정성평가를 모두 통과했다”며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할 경우 판매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다는 계약사항에 따라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2012년 제주개발공사와 삼다수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지만 최소구매물량 이행 등의 의무를 이행할 경우 1회에 한해 1년 동안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조항을 뒀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