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 최고위원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사퇴의사를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제외한 최고위원들이 모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한동훈 지도부'는 붕괴를 앞두게 됐다.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당 대표실을 나와 의원총회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4일 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그 누구도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본다”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 ”고 적었다.

장동혁·진종오·김민전·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본회의가 끝난 뒤 즉각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라 최고위원 4명 이상이 사퇴하면 최고위원회는 해산하고 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 된다.

그러나 한 대표는 당대표직에서 물러날 뜻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나라와 국민만 생각한 결정이기에 후회는 없다”며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라 최고위원들이 사퇴의사를 뒤집지 않는 이상 한 대표가 당대표직을 계속 수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국내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전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 여부,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전·닉스'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수급 뒷받침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청와대 "후보자 결정 존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