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카오톡 연계 주식주문 서비스 18일 시작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4-08-17 17:29: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계한 주식거래 서비스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키움증권부터 시작해 앞으로 미래에셋증권 동양증권 등이 추가된다.

  카카오톡 연계 주식주문 서비스 18일 시작  
▲ 키움증권이 카카오톡과 연계해 주식매매 서비스를 한다.
17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카카오톡 연계 주식거래 서비스의 보안성 심의가 14일 끝났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18일부터 카카오톡 연계 주식 애플리케이션인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를 통해 주식거래와 증권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

투자자들은 증권플러스를 통한 종목정보, 시황, 증권방송 등을 실시간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특히 증권플러스 소셜 기능을 이용하면 앱 이용자는 카카오톡 친구들이 등록한 주식 관심 종목을 들여다볼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동양증권도 이달 말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 앱을 내려받은 뒤 증권사를 선택하고 공인인증서 설치 등의 절차를 마치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다음달 26일까지 6주 동안 증권플러스 첫 거래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증권플러스 앱을 통해 주식거래를 한 고객 10명 가운데 1명 꼴로 5만 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거래금액 상위 10명은 10만 원권 백화점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임경호 키움증권 상무는 “소셜 및 모바일을 십분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증권플러스 앱을 개발한 두나무로부터 카카오톡 플랫폼 이용에 대한 수수료를 받게 된다.

카카오톡과 연계한 증권 서비스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수익사업 확대 가운데 하나라는 업계의 분석도 나온다. 카카오톡은 국내에만 37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카카오톡 연계 주식주문 서비스 18일 시작  
▲ 이석우 카카오 대표이사
이석우 카카오 사장은 지난 2월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금융과 카카오톡을 결합한 창조적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오는 9월 ‘카카오간편결제’와 ‘뱅크월렛카카오’를 통해 모바일금융시장에 진출한다.

카카오간편결제는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에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해 온라인쇼핑몰에서 물건값을 치르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비씨카드를 비롯한 9개 카드사와 협력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월렛카카오는 카카오톡에 연락처를 등록한 사람 간에 하루 최대 10만 원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뱅크월렛카카오는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15개가 참여했다.

최신기사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세계자연기금 한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정적 평가, "달성 가능성 불확실"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주식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