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그룹 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4620주 매입, 부사장 승진 뒤 처음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2-04 16:4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승진 이후 처음으로 롯데지주 주식을 매입했다.

롯데지주는 4일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지주 보통주 462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롯데그룹 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4620주 매입, 부사장 승진 뒤 처음
▲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지주 주식 4260주를 장내매수했다.

총 매입 금액은 9812만 원이며 취득원가는 1주당 2만1238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신 부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1만6416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0.02%로 증가했다.

신 부사장은 9월3일 약 1억 원을 들여 롯데지주 주식 4255주를 매입한 바 있다.

신 부사장은 28일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 부사장은 2020년 일본 롯데 부장으로 입사한 뒤 2년 만인 2022년 5월 롯데케미칼 상무보에 이름을 올렸다.

상무보를 맡은 지 7개월 만인 2022년 12월 실시된 임원인사에서 상무로 곧바로 승진했다. 지난해 1년 만에 전무에 오른 이후 다시 1년 만인 올해 부사장에 이름을 올렸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 다양한 방안 검토"
정부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