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사의 주가가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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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작업에 착수하면서 기업가치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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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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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현대중공업 지배구조개편 추진에 KCC 주가 올라"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1/37240_52757_83.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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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2757"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왼쪽),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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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일보다 7천 원(4.78%) 오른 15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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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주가는 이날 52주 신고가인 16만6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단기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오후에 상승폭을 절반 넘게 반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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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15일 비조선사업부를 모두 분사하겠다는 지배구조 개편방안을 내놓자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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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전기전자와 건설장비, 로봇·투자부문을 인적분할해 새로운 회사로 설립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이 경우 신설법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기업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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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주가는 3300원(4.89%) 오른 7만800원에 장을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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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주가는 1만3500원(3.52%) 상승한 39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KCC는 3분기 말 기준으로 현대중공업의 주식을 7.01% 보유하고 있는데 이 지분가치가 재조명받으면서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