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최종건 SK 창업주 추도식, 최태원 최재원 최신원 최창원 한자리에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6-11-15 17:5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43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SK그룹 오너일가는 15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선영에서 열린 최종건 SK그룹 창업주 추도식에 참석했다.

  최종건 SK 창업주 추도식, 최태원 최재원 최신원 최창원 한자리에  
▲ 최종건 SK 창업주.
최 창업주는 1953년 공장을 국가로부터 사들여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을 설립했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생산을 통해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오늘날의 SK그룹을 만드는 데 초석이 됐다.

최 창업주는 1973년 48세 젊은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 뒤 최 창업주의 동생인 최종현 선대회장이 자리를 물려받았고 현재는 최 선대회장의 장남인 최태원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LH 12월까지 공공분양주택 6965호 분양, 수도권 4988호 지방권 1977호
중소기업 3분기 수출 역대 최대, 화장품·중고차 증가 두드러져
한국앤컴퍼니그룹 빌 리 테네시 주지사와 간담회, 협력 강화 방안 논의
금감원 가상화폐 불공정거래 감시할 새 알고리즘 개발, '분 단위' 시세조종 적발
삼성증권, 김천 김밥축제서 '주식불장 패키지' 2천 개 증정
신동빈 APEC CEO 서밋 참석, 롯데그룹 계열사들도 적극적 행사 지원
삼성전자, 호주 '고객만족 어워드'서 '가장 사랑받는 가전 브랜드'로 뽑혀
LG전자 KAIST·KRISS와 '퓨처 2030 서밋' 개최, 미래 핵심 기술 선보여
이재명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위해 말레이시아 출국, 1박2일 일정
비트코인 1억6657만 원대, JP모간 비트코인·이더리움 담보 대출 허용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