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IBK투자 "현대지에프홀딩스 현재 주가 저평가, 자산가치 크고 매출도 양호"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11-04 09:0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지에프홀딩스가 보유한 주요 자산의 가치와 그룹 내 매출을 고려할 때 시장에서 평가받는 기업가치가 적다는 것이다.
 
IBK투자 "현대지에프홀딩스 현재 주가 저평가, 자산가치 크고 매출도 양호"
▲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의 기업가치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주요 종속회사 실적 개선과 종속회사 지분 공개매수 등을 고려할 때 주주환원 규모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현대지에프홀딩스의 목표주가 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인 1일 현대지에프홀딩스 주가는 44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 연구원은 “현대지에프홀딩스에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며 “국내 유통 사업을 중심으로 제조 및 서비스 등 영역 확장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고 주요 자산가치와 그룹 내 매출을 생각할 때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최근 몇 년 동안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내수 사업을 기반으로 해외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은 14% 정도로 중장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글로벌 사업은 현대그린푸드를 통한 단체급식,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면세점, 건설 및 자재 사어,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대원강업 등이 있다.

유통과 의류 내수 기업이 아닌 글로벌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남 연구원은 바라봤다.

남 연구원은 “주주환원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며 “주요 종속회사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 진행한 현대홈쇼핑 지분 공개매수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종속회사 지분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난해 312억 원 정도를 배당했는데 앞으로 배당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5366억 원, 영업이익 1989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86.6% 늘고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