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금융  금융

SC제일은행, 인력 구조조정 효과로 3분기 흑자전환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11-14 19:1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C제일은행이 인력 구조조정 효과로 3분기에 흑자전환했다.

SC제일은행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771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순손실 67억 원을 봤던 데세서 흑자로 돌아섰다.

  SC제일은행, 인력 구조조정 효과로 3분기 흑자전환  
▲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은 205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4% 증가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비용절감 노력으로 은행의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들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며 “외형경쟁에 무리하게 얽매이지 않고 SC제일은행만의 강점을 살린 견실한 은행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9월 말 기준으로 원리금을 갚아야 하는 만기가 3개월 이상 지난 고정이하여신(NPL)비율 0.88%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1%포인트 하락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특별퇴직과 영업점의 최적화전략으로 비용이 줄면서 순이익이 늘었다”며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등에 관련된 리스크관리도 지속적으로 해 사업포트폴리오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에서 지난해 12월에 961명이 퇴직했는데 당시 전체 직원의 20% 수준에 이른다.

올해는 신세계그룹 등과 협업해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주말에도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뱅크샵’과 ‘뱅크데스크’ 등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넥써쓰 '국산 앱 마켓' 원스토어 626억에 인수, "글로벌 게임 허브로 확장"
메리츠금융 "MBK 보증 확인되면 홈플러스 1천억 지원", 최대주주 책임 요구
농협금융지주 'ESG 전략협의회' 열어, 이찬우 "기후금융 속도감 있게 실행"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혐의 전·현직 기자 검찰 송치, 부당이득 규모 약 93억
금융위원장 이억원 "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 코리아 프리미엄 기반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유리기판 기대감' 삼성전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8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국힘 당명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
'3500억 달러 미국 투자 전담' 한미전략투자공사 공식 출범
동서발전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사업 본궤도, 발전사업 허가 취득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자 선정 임박, K방산 원팀 104조 경협 패키지로 독일 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