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코리안리 ESG 평가 '사회' 부문 등급 상승, 사회적책임 강조 노력 인정받아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0-31 10:3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리안리재보험(코리안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코리안리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사회 부문에서 한 단계 상승한 ‘A+(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코리안리 ESG 평가 '사회' 부문 등급 상승, 사회적책임 강조 노력 인정받아
▲ 코리안리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사회’ 부문 등급이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환경 및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A등급을 유지해 통합 등급은 2년 연속 A(우수)를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경영평가기관이다.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해마다 ESG 관련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등급인 ‘통합 A’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운데 특정 분야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내는 회사에만 주어진다.

코리안리는 전사적 인권평가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신규로 세워 공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