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카드가 기존 신용카드 ‘현대카드 제로(ZERO)’에 새로운 한정판 디자인을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3’ 한정판 플레이트 ‘스펙트럼(SPECTRUM) 제로’를 16일 공개했다.
▲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제로(ZERO) 에디션3’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 ‘스펙트럼(SPECTRUM) 제로’를 16일 선보였다. <현대카드> |
‘현대카드 제로’는 2011년 출시한 현대카드 스테디셀러다. 국내 신용카드 최초로 실적과 한도 등 조건 없는 혜택을 제공해 많은 회원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현대카드는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기존 ‘현대카드 제로’의 디자인 대신 새로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이번 한정판 디자인은 청량한 색감의 ‘쿨 스펙트럼’과 따스한 색감의 ‘웜 스펙트럼’ 모두 두 가지 종류다.
현대카드는 빛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재료를 사용해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이 없는 카드 특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스펙트럼 제로’ 디자인은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대카드 한정판 디자인 시리즈는 매번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10월 말까지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3’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