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4.4%로 역대 최저, 정당지지 민주 46.3% 국힘 26%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4.4%로 역대 최저, 정당지지 민주 46.3% 국힘 26%
▲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결과 그래프. <미디어토마토>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0%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격차가 20%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

미디어토마토가 1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긍정평가가 24.4%, 부정평가는 73.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세 배 이상이었다. 긍정평가는 직전조사(8월29일 발표)와 비교해 6.5%포인트 줄어든 반면 부정평가는 6.3%포인트 늘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 기준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69.8%로 긍정평가(28.0%)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대구·경북의 부정평가는 직전조사보다 12.4%포인트 올랐고 긍정평가는 12.7%포인트 내려갔다.

서울(19.8%)과 경기·인천(18.9%)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10%대를 기록했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76.0%, 경기인천· 80.0%, 서울 78.3%, 부산·울산·경남 68.2%, 대전·세종·충청 60.2%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70대 이상에서도 부정평가가 49.8%로 긍정평가(44.4%)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60대에서 부정평가가 직전조사보다 10.2%포인트 상승했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50대 83.3%, 40대 83.2%, 18~29세 75.6%, 30대 75.3%, 60대 59.2% 순이었다.

이념성향별로는 민심의 척도라 여겨지는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80.1%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52.6%였고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9.0%로 조사됐다.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4.4%로 역대 최저, 정당지지 민주 46.3% 국힘 26%
▲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그래프. <미디어토마토>
정당지지도 조사는 국민의힘 26.0%, 더불어민주당 46.3%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20.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조사보다 4.7%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1.7%포인트 상승했다.

양당에 이어 조국혁신당 9.5%, 개혁신당 3.9%, 진보당 1.5% 등이었다. 무당층은 9.6%였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8일과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조원태 한진칼 주식 370억어치 추가 매입 나서, 호반그룹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대항..
대법원, 삼성전자에 부품 구매 강요 '갑질' 브로드컴에 과징금 186억 확정
금융위원장 이억원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3년간 4조5천억 보증부대출 공급"
IBK신용정보 대표에 백상현 전 기업은행 부행장, 여신·기업금융 두루 거쳐
SBI저축은행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새 출발, 김문석 "금융환경 변화 선도"
[오늘의 주목주] '전력망 수요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기관 ..
한화금융 계열사 4곳 퇴직연금 경쟁력 높인다, 한화생명 대표 이경근 "미래사업 준비 점검"
일동제약 3분기 영업이익 71억으로 5.7% 늘어, 손손익은 적자전환
카카오X 출범 전부터 날아든 '투자금 회수 청구서', 김도영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엔터 ..
[현장] "코인 해외 유출 막으려면 국내 시장 방치 안 돼" 전문가 한목소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