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키움증권 "엠게임 해외 매출 증가에 신작 기대감도 커, 주가 저평가 구간"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10-04 09:3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엠게임 주가가 저평가 구간을 지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4일 엠게임이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5억 원, 영업이익 20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늘고, 영업이익은 4% 줄어드는 것이다. 
 
키움증권 "엠게임 해외 매출 증가에 신작 기대감도 커, 주가 저평가 구간"
▲ 엠게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4일 나왔다.

오 연구원은 "중국의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주요작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매출 성장 등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최근 사전 예약을 시작한 '귀혼M'을 통한 신작 모멘텀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엠게임은 1999년 설립된 1세대 온라인 게임 전문기업이다.

주요 게임 라인업에는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있으며 최근 해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열혈강호 온라인은 2019년 공성전 업데이트 이후로 중국 내 성장세가 뚜렷하다"며 "나이트 온라인은 신규 서버를 연 뒤로 북미와 유럽 중심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수작들을 중심으로 안정적 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작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엠게임은 최근 자체 지식재산권(IP) 귀혼을 활용한 '귀혼M'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오 연구원은 "높은 IP 인지도를 통한 유저 유입이 기대되며 빠른 레벨업과 디자인 최적화 등 게임성 강화도 신작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며 "귀혼M은 자체 개발 게임으로 성과에 따른 이익 기여도가 높고, 2025년 실적부터 본격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열혈강호 온라인 기반 모바일 게임 ‘전민강호’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도 하반기 내 출시될 것"이라며 "엠게임은 향후에도 퍼블리싱 게임 라인업을 매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가치 대비 주가는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라인업 강화 뿐 아니라 앞으로 동남아 등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멀티플도 가능하다"며 "현재 주가는 2024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3배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직전 거래일인 2일 엠게임 주가는 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