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일본 NTT도코모와 맞손, "통신분야 인공지능 기술 융합 연구"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0-01 14:3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와 차세대 통신 인공지능(AI) 개발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일 NTT도코모와 차세대 통신 분야 인공지능 기술을 공동 연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일본 NTT도코모와 맞손, "통신분야 인공지능 기술 융합 연구"
▲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기술을 공동연구한다.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연구 가속화로 실질적인 네트워크 품질 만족도를 높히고 6세대 이동통신(6G) 시대에 대비해 시장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사용자의 통신서비스 체감 성능과 사업자의 시스템 운영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동통신은 각 기지국이 담당하는 셀(Cell) 단계에서 통신 품질을 최적화한다.

삼성전자와 NTT도코모는 인공지능을 적용해 사용자 단계에서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셀 사이의 경계 지역이나 신호가 약한 지역을 통과하는 사용자를 선별해 통신 품질을 향상하면 동영상 스트리밍 끊김 등의 불편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토 다카아키 NTT도코모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삼성전자와 기술 협력으로 통신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을 앞당기고 6G와 같은 미래 통신에 대한 공동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은 "NTT도코모와 공동 연구는 통신시스템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사의 앞선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통신 연구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탈팡' 반사수혜 비껴간 '카카오톡 쇼핑', 정신아 정체된 커머스 근본적 체질개선 시급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동아에스티 JP모건에서 신약 기술수출 기회 엿본다, 정재훈 가시적 성과 절실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