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IBK투자 "GS건설 GS이니마 매각 순항, 유동성 우려 해소에 긍정적"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9-25 08:5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을 통해 유동성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GS건설은 GS이니마 매각과 관련해 스페인 수처리기업 아쿠아리아 등 4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GS이니마 매각 입찰에 참여했다”며 “현재 컨소시엄에서 제출한 제안은 구속력이 없는(논바인딩·Non-binding offer)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IBK투자 "GS건설 GS이니마 매각 순항, 유동성 우려 해소에 긍정적"
▲ GS건설이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한 뒤 유동성 관련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입찰 금액은 10억 달러(약 1조3275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 금액은 4분기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다. 매각 지분의 정도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GS이니마 매각 이후 GS건설의 내년 지배주주 순이익이 시장기대치(컨센서스)보다 5%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GS건설은 GS이니마 매각으로 이자비용을 줄이고 신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GS건설은 분기별로 300~350억 원의 순이자비용이 발생하고 있는데 매각 이후 이자비용을 연간 최대 528억 원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조 연구원은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축이 중요한 시점에서 성장성 높은 사업부를 매각하는 것은 아쉬운 점”이라며 “그러나 이자비용 누적에 따른 유동성 감소 우려를 해소하고 미래 사업부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는 것은 긍정적 선택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