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신작 PC게임 '슈퍼바이브' 국내 1차 비공개 알파테스트 22일까지 진행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9-20 15:4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넥슨은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에서 제작하고 있는 신작 PC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1차 비공개 알파테스트(CA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리그오브레전드', 1인칭 슈팅 게임 '발로란트' 등 다수의 글로벌 대작을 개발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다.
 
넥슨, 신작 PC게임 '슈퍼바이브' 국내 1차 비공개 알파테스트 22일까지 진행
▲ 넥슨이 한국, 일본에 배급하고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가 제작하는 신작 PC게임 '슈퍼비이브'의 국내 1차 비공개 알파테스트(CAT)를 22일까지 진행한다. <넥슨>

슈퍼바이브는 회사의 첫 작품으로 MOBA와 배틀로얄이 섞여있는 게임이다. 맵 위에 존재하는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과 자유로운 플레이가 특징이다.

테스트는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9월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총 14종의 ‘헌터(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 4인 1팀으로 구성된 10팀이 승자를 겨루는 ‘스쿼드모드’와 2인 1팀으로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