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은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에서 제작하고 있는 신작 PC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1차 비공개 알파테스트(CA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리그오브레전드', 1인칭 슈팅 게임 '발로란트' 등 다수의 글로벌 대작을 개발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다.
▲ 넥슨이 한국, 일본에 배급하고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가 제작하는 신작 PC게임 '슈퍼비이브'의 국내 1차 비공개 알파테스트(CAT)를 22일까지 진행한다. <넥슨> |
슈퍼바이브는 회사의 첫 작품으로 MOBA와 배틀로얄이 섞여있는 게임이다. 맵 위에 존재하는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과 자유로운 플레이가 특징이다.
테스트는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9월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총 14종의 ‘헌터(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 4인 1팀으로 구성된 10팀이 승자를 겨루는 ‘스쿼드모드’와 2인 1팀으로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