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로출동'분임조 양진필 DB손해보험 수석(왼쪽 2번째), 이기백 DB손해보험 수석(왼쪽 3번째)외 분임조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DB손해보험 > |
[비즈니스포스트] DB손해보험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DB손해보험은 8월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24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이 현장 품질 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경연하는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DB손해보험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식(서비스) 부문, 빅데이터/인공지능 부문,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사무간접 부문과 ESG 부문, 연구성과 부문에서는 각각 은상을 받았다.
DB손해보험은 2015년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한 이후 2016년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했다. 2017년 품질분임조 금상을 수상한 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으로 수상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업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갖게 됐다”며 “지속적 혁신활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