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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S3 블루투스 모델 사전판매 시작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11-03 1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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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스마트워치 신제품 ‘기어S3’ 블루투스 모델의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10일까지 디자인과 사용성을 강화한 스마트워치 신제품 ‘기어S3’의 블루투스 모델을 국내 소비자에게 사전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S3 블루투스 모델 사전판매 시작  
▲ 기어S3클래식(왼쪽)과 기어S3프론티어.
사전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WA닷컴(samsungWA.com)과 전국 주요 백화점 시계편집매장인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31곳에서 기어S3를 구매할 수 있다.

기어S3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와 ‘클래식’으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 모두 39만9300원으로 11일 국내에 공식출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어S3는 얼리어답터와 시계 애호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스마트워치”라며 “기어S3를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판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기어S3 사전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어S3프론티어 구매고객에게 3만 원 상당의 카키그린과 오렌지레드 색상의 실리콘시곗줄을, 기어S3클래식 구매고객에게 4만4천 원 상당의 네이비블루와 올리브그린 색상의 가죽시곗줄을 증정한다.

기어S3프론티어는 야외활동과 어울리게, 기어S3클래식은 정통적인 시계와 가깝게 디자인됐다.

사전 구매고객을 포함해 11월에 기어S3를 구매하고 ‘갤럭시앱스’ 앱에 접속하는 고객은 시계화면, 게임 등 6가지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9월 독일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기어S3를 처음 공개했다.

기어S3는 정통시계 본연의 디자인에 첨단기술을 더한 스마트워치로 22㎜ 표준 시곗줄과 교체 가능하고 시계화면도 쉽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방수·방진 기능과 강한 내구성을 갖춰 야외 사용에 무리가 없으며 GPS, 고도기압계 등 다양한 센서를 탑재하고 S헬스 등을 지원하는 등 운동에 최적화됐다. 내장 스피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통화도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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