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4500억 부산 사직2구역 재개발 수주, '래미안 사직 엘라티오' 제안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8-25 10:2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 4500억 부산 사직2구역 재개발 수주, '래미안 사직 엘라티오' 제안
▲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2구역 재개발 투시도. <삼성물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이 부산에서 4500억 원 규모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25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사직2구역 재개발조합은 24일 열린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사직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156-27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36층 5개동 9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492억 원이다.

사업지는 도보 10분 이내에 지하철 1호선 교대역, 3호선 사직역, 1·4호선 동래역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중앙대로와 인접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에 홈플러스·메가마트·사직시장 등 생활인프라와 여고초·남문초·내성중·이사벨고·부산교대 등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삼성물산은 단지 콘셉트명으로 ‘래미안 사직 엘라티오’를 제안했다. 엘라티오(Elatio)는 라틴어로 위대함과 상승을 뜻하며 동래구를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재개발사업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세계적 건축디자인그룹 저디(JERDE)와 협업해 높이 105m, 길이 43m에 이르는 스카이브릿지를 도입하고 다이닝라운지, 스카이테라스하우스 등 7가지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두 개의 블록을 하나로 연결한 단지 통합 조경디자인을 적용했다. 키즈 라이브러리, 프라이빗 스터디룸 등 교육 관련 커뮤니티 시설을 특화하고 유명 교육 콘텐츠 입점 제휴도 추진한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