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은 기준금리 3.5%로 13회 연속 동결, 올해 성장률 물가상승률 소폭 하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8-22 10:2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은 기준금리 3.5%로 13회 연속 동결, 올해 성장률 물가상승률 소폭 하향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3회 연속 동결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한 것은 지난해 2월과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올해 1월과 2월, 4월, 5월, 7월에 이어 13번째다.

이날 금통위의 금리동결 결정은 국내 물가 흐름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대내적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 있어 금융시장의 변화 양상을 지켜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가 이어지고 내수 회복세가 더디지만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글로벌 위험회피심리 변화가 수도권 주택가격 및 가계부채, 외환시장 상황 등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5월 전망 때보다 0.1%포인트 낮춘 2.5%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5월 전망 때와 같은 2.1%로 유지했다.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는 5월 전망 때보다 0.1%포인트 낮춘 2.4%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5월 전망과 같은 2.1%로 제시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일본 부품기업 TDK와 협력해 로봇 눈·피부 개발 나서
미국 주도 6G통신 글로벌 파트너십에 한국 포함, "중국 화웨이와 ZTE 견제"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기후소송 패소'에 항소, "고객의 온실가스 배출은 기업 책임 아니다"
[서울아파트거래] 도곡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174.67㎡ 종전 최고가 61.5억에..
엘앤에프, 테슬라 계약 축소 공시 전 '자사주 처분' 의혹에 "서로 무관한 결정"
에어프레미아 11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재무구조 개선 속도
메리츠증권 "두산 목표주가 하향, SK실트론 인수 지연되고 자회사 주가 부진"
미국 반도체주에 '추가 조정신호 임박' 평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도 불안 키워
대신증권 "우리금융지주 2분기 실적 기대이상, 내년 총주주환원율 50% 전망"
하나증권 "글로벌 헬스케어 업종에 자금 유입 지속, 관련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