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반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전세수급지수는 1주 만에 오르며 등락을 반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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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5일 조사 기준 8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3.7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6주 만에 하락, 전세수급지수 1주 만에 상승"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7/20240718162604_274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26주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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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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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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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권역에 따라 매수심리 흐름이 다르게 관측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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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는 105.0으로 지난주(106.0)보다 1.0포인트 떨어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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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용산·중구 등이 있는 도심권 매매지수는 104.6로 지난주(105.1)와 비교해 0.5포인트 하락했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 매매지수는 104.3으로 전주(104.9) 대비 0.6포인트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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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는 103.0로 지난주(102.7)와 견줘 0.3포인트 상승했다.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는 103.1로 7월 다섯째 주(103.0)보다 0.1포인트 올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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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는 98.5로 지난주(98.4)와 비교해 0.1포인트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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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파트 매수심리는 96.5로 지난주(95.7)와 견줘 0.8포인트 높아졌지만 인천 아파트 매수심리는 95.0으로 지난주(96.6)보다 1.6포인트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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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4.6으로 지난주(104.3)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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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수급지수는 1주일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앞서 7월 셋째 주 하락 이후 매주 상승과 하락을 오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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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수급지수는 매매수급지수와 마찬가지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수요가 많고 낮을수록 전세 공급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