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하나증권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약 미국 진출 기대, 임상결과 발표 앞둬"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8-01 09:06: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K이노엔이 하반기 미국 임상결과 발표를 앞둔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으로 미국에 진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1일 HK이노엔 목표주가를 5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하나증권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약 미국 진출 기대, 임상결과 발표 앞둬"
▲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으로 미국 진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HK이노엔 주가는 3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케이캡 미국 임상3상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며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경쟁 약물인 보퀘즈나가 최근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 처방목록에 잇따라 등재되면서 앞으로 케이캡 판매 실적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케이캡의 미국 비미란성 식도염 임상3상은 종료 후 결과 정리 단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미란성 식도염 임상 3상은 2025년 초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됐다. 

P-CAB 제제가 제네릭(복제약)이 출시된 프로톤펌프억제제(PPI)보다 높은 가격대라는 점과 저용량 PPI가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미국 시장 상황 등이 P-CAB 제제 미국 진출과 관련한 우려 요인으로 제기됐다. 

하지만 최근 미국 시장에 최초로 진출한 P-CAB 제제인 보퀘즈나가 익스프레스스크립츠와 CVS케어마크 등 주요 PBM 처방목록에 등재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보퀘즈나의 실적은 케이캡의 미국 매출에 대한 눈높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K이노엔은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193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의료파업 우려에도 전문의약품과 헬스앤뷰티(H&B) 사업부가 모두 성장하면서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58.8% 증가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