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화재 차량관리·모빌리티 서비스 'Car케어' 출시, 비가입자도 이용 가능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7-30 11:3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차량을 관리하고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화재는 종합 차량 관리와 모빌리티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Car케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화재 차량관리·모빌리티 서비스 'Car케어' 출시, 비가입자도 이용 가능
▲ 삼성화재는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화재>

Car케어는 차량 점검뿐만 아니라 경정비와 수리를 모바일로 예약하고 결과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다. 

삼성화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축했다. 

삼성화재는 해당 서비스를 전국 애니카랜드(경정비)와 애니카패밀리센터(수리)에서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Car케어는 고객에게 주차, 세차, 렌터카 등 차량 이용과 관련된 전반적인 혜택부터 타이어, 블랙박스와 같은 필수 차량용품 할인 등 고객 일상생활과 연계한 모빌리티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아니더라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Car케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8월 말까지 △정밀진단 무료 이용 쿠폰 △엔진오일 3만 원 할인 쿠폰 △쏘카 일레클(전기자전거)·갓차(출장세차)·에버온(전기차충전) 등 제휴 서비스 혜택 쿠폰 제공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Car케어 서비스로 고객이 차량을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