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새누리당,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수용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6-10-26 20:1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누리당이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별검사제 도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26일 의원총회를 열어 야당 등의 특검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수용  
▲ 검찰이 2016년10월26일 최순실씨 의혹과 관련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수수색 하고 있다.<뉴시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이후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특검을 위한 여야 합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씨의 국정농단의 실체를 파악하고 관련자를 전원 위법 조치하기 위한 그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이날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의 집무실과 전경련 사회본부 사무실, 미르와 K스포츠 재단사무실, 최씨의 개인회사로 추정되는 더블루K, 최씨의 집과 사무실, 차은택 감독의 자택 등 9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등 청와대 업무자료가 최씨에게 사전에 건네진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도 살펴보기로 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 대통령도 수사대상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헌법 184조에는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을 규정하고 있다”며 “내란이나 외환의 죄를 제외하곤 형사 소추를 받지 않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