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GV가 '프릳츠 커피'를 내놨다.
CGV는 15일 커피 브랜드 '프릳츠(FRITZ)'와 협업해 '프릳츠 커피'를 전국 20여 개 매점과 씨네카페 등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 CGV는 커피 브랜드 '프릳츠(FRITZ)'와 협업해 '프릳츠 커피'를 전국 20여 개 매점과 씨네카페 등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 CJCGV > |
'프릳츠 커피'는 CGV구로, 구리, 김해, 대전, 대전탄방, 대전터미널, 동대문, 동탄, 동탄호수공원, 서면, 신촌아트레온, 안산, 압구정, 연남, 용산아이파크몰, 천안터미널의 매점과 CGV왕십리, 광교, 청주서문의 씨네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의 외부 식음료(F&B) 매장인 팝콘팩토리 롤파크 빌지워터점에서도 선보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크리미라떼,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등의 커피류와 더불어 프릳츠 머그잔도 판매한다. 프릳츠 커피 출시를 기념해 ‘CGV X 프릳츠’ 한정 뱃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수경 CJCGV F&B사업팀장은 "진하고 고소한 커피 맛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인지도와 대중성을 갖춘 프릳츠와 손잡고 새로운 커피를 출시하게 됐다"며 "프릳츠의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