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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애플 아이폰만으로 성장성 한계 직면, 수익 높일 광고사업 진출 필요성 제기"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7/20240711110701_8272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애플이 광고 사업에 진출하면 매출 증가율과 수익성 개선에 중요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애플 아이패드와 맥북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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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애플이 광고 사업에 진출하면 아이폰을 비롯한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수익성을 대폭 개선할 효과적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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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고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아마존 같은 기업이 이미 성공 사례를 보여준 만큼 애플이 실적 증가와 주가 상승에 중요한 동력을 확보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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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미국 CNBC에 따르면 증권사 니덤은 보고서를 내고 “애플의 매출 증가세가 점점 더 불안한 상황에 놓이고 있다”며 새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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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과 맥북 등 주요 하드웨어 판매에 실적을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데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성장세가 꺾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지적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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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앱과 구독형 서비스, 동영상 등 콘텐츠 매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이는 애플 기기 사용자 수와 직결되는 만큼 성장에 한계를 맞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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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덤은 애플이 광고 시장에 진출한다면 강력한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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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광고 시장 규모가 올해 9660억 달러(약 1333조 원), 모바일 광고 시장만 따져도 5천억 달러(약 690조 원)로 예상되는 만큼 충분한 성장 기회가 열려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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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연간 매출 증가율이 한자릿수에 머무르는 반면 광고 시장 성장률은 7~9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배경으로 지목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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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사업은 일반적으로 매출 대비 70~80%의 순이익률을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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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덤은 “애플이 광고 사업에 진출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방법은 떠올리기 어렵다”며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아도 실적을 늘릴 좋은 방안”이라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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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이미 광고 시장에 뛰어들며 우수한 성과를 증명했다는 점도 그 뒤를 애플이 따라가야 할 이유로 제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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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덤에 따르면 아마존의 광고 연매출은 2017년 37억 달러에서 2024년 56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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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광고 사업에 진출한다면 초반 몇 년 동안은 50~120% 사이의 관련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수 있다는 예측도 이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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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덤은 애플의 광고 사업 진출 잠재력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20달러에서 260달러로 높여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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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미국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232.98달러로 거래를 마쳤는데 이보다 약 12% 높은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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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덤은 “애플은 광고 사업을 통해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매출 증가율을 지금의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잠재력이 있다고 전했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