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리스크 관리 성과로 3분기도 순이익 늘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10-20 20:1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지주가 4년 만에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2조 원을 넘었다.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인력 구조조정 등으로 관리비용을 줄인 결과로 보인다.

  신한금융, 리스크 관리 성과로 3분기도 순이익 늘어  
▲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금융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7079억을 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었다.

신한금융은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2조1627억 원을 올렸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했다. 신한금융이 3분기에 누적순이익이 2조 원을 넘긴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자이익이 늘어난 반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대손충담금과 판매관리비가 줄어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3분기까지 누적 이자이익 5조3128억 원을 거둬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다.

반면 누적 판매관리비는 9월 말 기준으로 3조229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다. 일반관리비는 9950억 원인데 지난해 2분기보다 6.9% 줄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9월 말 기준으로 8712억 원인데 지난해 3분기보다 1.8% 늘었다. 다만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28.1% 줄었다.

신한금융지주의 자산규모는 9월 말 연결기준으로 398조99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은행계열사인 신한은행은 3분기에 순이익 4850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4.9%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원화 대출금을 9월 말 기준으로 살펴보면 가계대출 98조540억 원, 기업대출 92조384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가계대출은 7.9%, 기업대출은 4.1% 늘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9월 말 기준으로 1.49%로 나타났는데 2분기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다.

신한은행의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79%로 지난해 3분기보다 0.01% 개선됐다.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을 비은행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신한카드 5326억 원, 신한생명 1276억 원, 신한금융투자 858억 원, 신한캐피탈 301억 원, 신한저축은행 111억 원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