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여행플랫폼 트리플이 일본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리플 운영사 인터파크트리플은 2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착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이고 추첨을 통한 포인트 지급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트리플이 일본 마쓰야마·후쿠오카 왕복항공권을 특가로 선보인다. |
28일부터 7월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마다 일본 마쓰야마·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을 9만9천 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7월5일과 19일에는 인천-후쿠오카 왕복항공권을, 6월28일과 7월12일에는 인천-마쓰야마 왕복항공권을 선보인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28일부터 9월30일까지다.
트리플은 7월25일까지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모두 4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트리플 포인트를 증정한다.
트리플은 다양해지는 일본 여행 트렌드에 맞춰 가고시마, 시즈오카, 다카마쓰 등 소도시 여행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마쓰야마를 여행 서비스 대상 도시로 신규 추가하고 맞춤형 여행 콘텐츠와 정보를 추천하는 등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 가격에 다채로운 매력의 일본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발굴하고 이에 맞춘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