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장 조병규 100억 횡령 사고에 "진심으로 죄송", "재발방지 노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6-19 11:09: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100억 원대 횡령 사고를 두고 사과했다.

조 행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자체적으로 막을 수 있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우리은행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과 국민들에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0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병규</a> 100억 횡령 사고에 "진심으로 죄송", "재발방지 노력"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직원 교육을 강화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도 내놨다.

조 행장은 "내부통제 시스템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에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번 사건은 철저히 파악해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한 지점에서는 10일 행원 A씨가 서류 위조 등을 통해 100억 원을 빼돌린 사실이 적발됐다. A씨는 해외 선물 등에 투자했다 60억 원 가량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13일 구속했다. 금감원은 12일부터 현장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