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IBK투자 '인도증시 리스크 헤지 활용도 높아, 중국증시 대안으로 주목"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6-13 09:3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흥국 증시 가운데 중국의 대안으로 인도시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우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전세계에서 탈중국 기조가 강화하면서 인도증시의 리스크 헤지 활용도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IBK투자 '인도증시 리스크 헤지 활용도 높아, 중국증시 대안으로 주목"
▲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증시의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유럽,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인상 계획을 발표하는 등 중국에 대한 견제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의 경우 중국 정부가 자국 전기차산업에 지원하는 보조금이 지나친 수준이라며 최고 35% 수준의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도가 대안 시장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도는 최근 주가 지수가 급등하는 등 신흥국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았다. 특히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정책에 힘입어 대체 시장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증시는 2019년 이후 중국증시보다 평균적으로 매년 0.9%포인트 가량 수익률을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우 연구원은 “미중 갈등으로 인한 주요국 증시 약세 국면에서 인도증시의 주가 방어력은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정학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리스크 헷지 수단으로 인도증시 비중을 점진적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3기 연임 이후 정책 추동력, 양호한 기업 실적 개선세 등 상승 요인들이 많다”고 바라봤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미국 캐피털그룹 KT&G 지분율 8.2%로 확대, "성장성과 경쟁력 인정"
KB금융 회장 후보 6명 확정, '내부' 양종희·이재근·이창권·이환주 '외부' 권광석 ..
금융위원회 이억원 "국민성장펀드 '지역전용리그' 신설, 지방기업에 5년 동안 1조 투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반등' SK하이닉스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세..
우리금융지주, 동양생명 소액주주 주식매수청구가 9356원으로 10% 올려
우리은행 고객정보 1만7551건 유출, "외부 NFT 개발업체 직원 과실"
6월 외환보유액 4273억6천만 달러로 소폭 증가, 세계순위는 한 단계 밀려 13위
LG그룹 영남권에 9조4천억 투자, 공조·디스플레이·기판 AI 역량 고도화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우주항공TOP10' 18%대 올라 상승률 1..
이재명 "영남 세계 제조업 1위로", 남해안 우주항공벨트 구축·312조 투자 지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