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IBK투자 ‘인도증시 리스크 헤지 활용도 높아, 중국증시 대안으로 주목”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흥국 증시 가운데 중국의 대안으로 인도시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우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전세계에서 탈중국 기조가 강화하면서 인도증시의 리스크 헤지 활용도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IBK투자 ‘인도증시 리스크 헤지 활용도 높아, 중국증시 대안으로 주목”
▲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증시의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유럽,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인상 계획을 발표하는 등 중국에 대한 견제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의 경우 중국 정부가 자국 전기차산업에 지원하는 보조금이 지나친 수준이라며 최고 35% 수준의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도가 대안 시장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도는 최근 주가 지수가 급등하는 등 신흥국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았다. 특히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정책에 힘입어 대체 시장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증시는 2019년 이후 중국증시보다 평균적으로 매년 0.9%포인트 가량 수익률을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우 연구원은 “미중 갈등으로 인한 주요국 증시 약세 국면에서 인도증시의 주가 방어력은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정학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리스크 헷지 수단으로 인도증시 비중을 점진적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3기 연임 이후 정책 추동력, 양호한 기업 실적 개선세 등 상승 요인들이 많다”고 바라봤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소상공인단체 쿠팡·쿠팡이츠 장애에 공동성명, "영업 손실 산정하고 보상안 마련해야"
행안장관 윤호중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지시, 중수청 정치하는 기관으로 착각"
한화 회장 김승연 창립 74주년 맞아, "냉혹한 현실 직시해 100년 한화 준비"
후티 반군 사우디 리야드 국제공항 공격에 12명 사망·309명 부상, 미국 "군사개입 ..
현대차 인도시장 누적 판매 1천만 대 돌파 눈앞, 작년 SUV 판매 비중 70% 육박
LG디스플레이, 수명·휘도 높이는 차세대 OLED 공정기술 'FLiPP' 개발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3분기 나란히 아쉬운 실적, 증권업계 '톱2' 연말 선두 다툼..
1주 만에 '불량 판정' 기준 달라진 삼성서비스센터, 갤럭시Z폴드8 '덜 닫힘' 증상에..
정부 내년 4.7조 투입 '프런티어 AI' 개발 추진, 글로벌 빅테크와 '규모의 싸움'..
미국 11월 중간선거 이슈는 '에너지 가격', 트럼프 AI 정책과 이란과 전쟁 여파에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