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채널Who] 현대차 전기차 전략에서 HMM '떡상' 본다, 정의선 통 큰 베팅 통할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6-13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한동안 전기차의 시대가 곧 올 것처럼 분위기가 달아오르던 때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투자에 조금씩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

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 캐즘 때문이다.

하지만 캐즘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투자를 멈추지 않고 밀어붙이고 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현대차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울산 전기차 신공장이 전기차 시대에 현대차의 커다란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 새로 공장을 짓는 등 전기차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

다른 기업들의 브레이크에도 멈추지 않는 현대차의 전기차 투자를 보면 생각나는 회사가 하나 있다. 바로 HMM이다. 

HMM과 현대차의 전기차 투자는 과연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HMM 부활의 역사와 현대차의 관계, 그리고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대비하는 현대차의 전략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 곽동신 62억 자사주 추가 취득, HBM TC 본더 자신감
현대차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내년 기판사업 이익기여도 26%"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알래스카 LNG 구매 계약체결, 20년간 연 100만 톤
마이크론 'D램 수익성이 HBM 상회'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도 청신호
NH투자 "코스메카코리아 내년 최대 실적 경신 예상, 인디 브랜드 수주 확대"
새마을금고 회장 선거 과열 양상, 김인 '수성전 변수' 등장에 장재곤 유재춘 '공세'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FOMC와 미국 AI기업 실적 주목"
하나증권 "풀무원, 내년 해외 적자 축소 기대감 단기 주가에 반영 전망"
비트코인 1억3744만 원대 상승, 전문가 "여전히 수익률 높은 단계" 분석도
현대차증권 "CJ프레시웨이 성장 순항 중, 식자재유통ᐧ급식 고른 기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