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예보 창립 28돌, 유재훈 “금융안정계정 도입과 예금보험료율 한도 연장 추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예보 창립 28돌, 유재훈 “금융안정계정 도입과 예금보험료율 한도 연장 추진”
▲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청계홀에서 예금보험공사 창립 28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비즈니스포스트]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금융안정계정 도입과 예금보험료율 한도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유 사장은 3일 예금보험공사 창립 28주년 기념사에서 “금융시스템 안정 강화를 위한 예금보험 본연의 기능 고도화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사전 부실예방기능인 금융안정계정 도입, 지속가능한 기금 확보를 위한 예금보험료율 한도 연장 등 입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안정계정은 예금보험공사 기금을 활용해 유동성 위기 상황에서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회사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을 말한다.

현행 예금자보호법상 예금보험료율 한도는 8월31일을 끝으로 효력이 소멸한다. 예금보험공사는 한도 일몰 때 예금보험료 수입이 급감해 예금보험공사 기금의 안정성이 저하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날 유 사장은 △금융계약자 보호의 사각지대 해소 △금융계약자 보호기능의 수행 △예금보험제도 운영자로서 공사 역량 강화 등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예금보험제도의 대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사명과 시대적 역할 전환을 모색했고 이를 위한 목표와 전략을 수립했다”며 “이제는 실행과 행동력을 보여줄 때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토스뱅크 이은미 여신 본격 확대 눈앞, 기업대출 늘리고 주담대 출격 대기
이재명, 산업통상부 차관에 박동일·금융위 부위원장에 신진창 임명
HD현대중공업 노조 19일부터 다시 파업, 21일부터 3일간은 전 조합원 7시간 부분파업
경제부총리 이형일 G20서 공급망 회복력·AI 투자 주문, G7선 글로벌 불균형 대응 ..
9월 취업자 11만3천 명 증가, 청년 47개월째 감소·제조업 27개월 만에 반등
F&F 테일러메이드 인수 재무여력 커졌지만 부담 여전, 김창수 3조 원대 조달 관건
영화 '암살자(들)' 한 계단 내려 2위로, OTT에선 '100일의 거짓말' 1위 올라
신한투자증권 "증권주 '삼중고' 악재 주가에 선반영, 분할 매수 전략 유효"
유엔 기후총회 앞두고 바닥난 '손실과 피해 기금' 화두로, 부유세 통한 확충 목소리 커져
TSMC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의 근거 없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일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