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헌승 전재수 부산 국회의원 협치 첫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안' 공동발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5-31 15:5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22대 국회 시작과 함께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법안 공동발의를 통해 협치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헌승 전재수 부산 국회의원 협치 첫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안' 공동발의
▲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부산 지역의 유일한 민주당 소속 전재수 의원과 이헌승 의원을 비롯한 부산 지역 국민의힘 17명의 국회의원 전원이 법안발의에 참여해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인 것이다.

이 법안은 부산을 싱가포르, 상하이와 같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육성하고 남부권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동남권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려는 목적으로 제안됐다.

구체적으로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와 부산시가 주도적으로 협력해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위해 국무총리 소속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위원회’를 신설하고 남부권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글로벌허브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물류, 금융, 첨단산업 기반을 조성하도록 분야별 시책도 제시했다.

특히 국제물류특구 지정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내지 자유무역지역으로 신속하게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특구에 대한 관세 면제나 각종 자금지원이 이뤄지도록 규정했다.

글로벌허브도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교육환경과 생활환경 문화 및 관광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자율학교 및 유아교육, 외국교육기관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특례와 출입국관리의 특례가 적용되도록 하는 한편, 외국인자녀어린이집, 외국인서비스 확대와 함께 문화자유구역 지원을 통한 문화산업 및 예술가 등의 활동도 지원하도록 했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헌승 의원은 “대규모 국책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부산을 글로벌허브도시로 도약시켜 남부권 거점성장을 통한 균형발전을 완성시킬 제도적 기반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하루 빨리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하여 이번 법안이 부산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협치로 기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수 의원도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은 부산 여야가 협치의 수준을 넘어, ‘일치의 시대’를 여는 첫 번째 과제다”며 “부산의 생존을 위한 문제이자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길인 만큼 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