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HLB 그룹주 주가 장중 일제히 하한가, 간암 신약 미국 FDA 허가 불발 영향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5-17 10:3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LB 그룹주 주가가 장중 일제히 하한가까지 내려앉았다.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앞두고 기대감을 키웠으나 허가 불발에 투자심리가 얼어 붙었다.
 
HLB 그룹주 주가 장중 일제히 하한가, 간암 신약 미국 FDA 허가 불발 영향
▲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FDA 허가를 받지 못하자 17일 장중 HLB 그룹주 주가가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7분 코스닥시장에서 HLB 주식은 전날보다 29.96%(2만8700원) 내린 6만7100원으로 하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장이 열릴 때부터 하한가에 출발해 변동이 없다.

HLB이노베이션(-30.00%), HLB생명과학(-29.98%), HLB글로벌(-29.97%), HLB테라퓨틱스(-29.97%), HLB파나진(-29.95%), HLB바이오스텝(-29.94%), HLB제약(-29.87%) 주가도 모두 하한가까지 내렸다.

HLB는 자사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을 미국에서 간암 1치료제로 신약허가를 신청해 둔 상태였다. 

그러나 진양곤 HLB그룹 회장의 이날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FDA는 이에 대해 보완요구서한을 보냈다.

진 회장은 “FDA에서 보내온 문서를 보면 리보세라닙은 문제가 없으나 캄렐리주맙과 관련해 답변이 충분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LB는 FDA가 지적한 문제를 수정하고 보완해 6개월 안에 다시 품목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산업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