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물산 주가, 지배구조개편 기대로 연일 들썩들썩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 주가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개편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7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0.91% 오른 16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6만8천 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물산 주가, 지배구조개편 기대로 연일 들썩들썩  
▲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주가는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삼성전자의 인적분할을 요구하면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을 받았다.

엘리엇매니지먼트는 6일 삼성전자가 인적분할을 통해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하고 투자부문을 삼성물산과 합병해 지주회사 형태로 지배구조를 개편할 것을 제안했다.

이렇게 되면 삼성물산이 삼성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해 배당수익 증가, 브랜드 관련 수익 등 지주회사로서 실질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을 지배하는 통로 역할과 프리미엄 가치가 실현되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양호한 실적, 사업부문 분할과 합병이슈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22만 원으로 기존보다 18%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 한투 3분기 나란히 아쉬운 실적, 증권업계 '톱2' 연말 선두 다툼 치열해진다
1주 만에 '불량 판정' 기준 달라진 삼성서비스센터, 갤럭시Z폴드8 '덜 닫힘' 증상에..
정부 내년 4.7조 투입 '프런티어 AI' 개발 추진, 빅테크와 '규모의 싸움' 승산 있나
미국 11월 중간선거 이슈는 '에너지 가격', 트럼프 AI 정책과 이란 전쟁 여파에 격..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판로부터 잡는다, 김경아 직판·글로벌 협업 병행
이디야 브랜드 이미지 변화 분주, 문창기 '3천 원 커피' 고를 이유 만든다
OCI홀딩스 미국발 호재에도 현지 태양광 셀 생산에 '신중', 이우현 동남아 폴리실리콘..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앞에 놓인 '연임 변수', 하반기 실적에 지주 지배구조 변화도 관건
[11일] 파라다이스 일본 VIP 방문 늘어도 씀씀이 줄어, 최종환 엔저에 고객 국적 ..
유럽 재고 바닥에 LNG 쟁탈전 벌어진다, 한국 물량 확보에 변수로 등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