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JB금융지주 김기홍 경영진과 자사주 6억 규모 매입, 주주가치 강화 차원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4-16 10:5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과 경영진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를 사들였다.

JB금융은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약 한 달 동안 김 회장을 포함한 JB금융 경영진 8명이 자사주 4만5708주(약 5억9천만 원어치)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JB금융지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8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홍</a> 경영진과 자사주 6억 규모 매입, 주주가치 강화 차원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를 매수했다.

김 회장은 이번 매입으로 자사주 2만 주를 추가로 확보했다. 모두 14만50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0.07%로 확대됐다.

JB금융은 김 회장이 금융지주 7곳(KB·신한·하나·우리·BNK·DGB·JB) 회장 가운데 4월16일 기준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가장 많은자사주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과 경영진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강화를 위해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JB금융 관계자는 “경영진은 앞으로도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금융당국 조직개편 날벼락, 증권사 IMA·발행어음 심사 밀릴까 노심초사
중국 빅테크도 미국 뒤따라 'AI 투자 경쟁', 글로벌 금융자본이 판 키운다
엔비디아 HBM4 성능 상향 요구에 마이크론 진땀, 삼성전자 내년 HBM4 입지 더 커진다
정부 요직 곳곳에 포진한 '이재명 동기', 사법연수원 18기 전성시대
크림 '가품 논란'에 플랫폼 신뢰 '흔들', 페이머스스튜디오 검수 역량 물음표
한화에어로 손재일 펜타곤 출신 대거 영입, 차륜형 K9자주포 북미 시장 진출 잰걸음
SK케미칼 자회사 지분 활용해 투자금 확충, 안재현 친환경 전환 속도 높인다
DL건설 수장 1년 만에 현장·주택 전문가로, 여성찬 안전·수주 솜씨 발휘 특명
외국인 입소문 'K의료 뷰티', 파마리서치·클래시스 미용의료 성장 기대감 높다
카드업계 '최장 10일' 황금연휴 공략 시동, 여행·쇼핑 투트랙으로 고객 유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