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신동빈 16년 이끈 '아시아소사이어티코리아' 해산, 회장 후임자 못 찾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4-11 19:0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6년 동안 이끈 비영리 민간단체 ‘아시아소사이어티코리아’의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아시아소사이어티코리아는 신 회장의 후임자를 찾지 못해 해산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3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16년 이끈 '아시아소사이어티코리아' 해산, 회장 후임자 못 찾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16년 동안 회장을 맡았던 비영리 민간단체 '아시아소사이어티코리아'가 해산한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아시아소사이어티코리아는 9일 회원 총회를 열고 해산을 결의했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미국에서 설립된 비영리·비정치 국제기관이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신동빈 회장 등은 2007년 10월 함께 힘을 합쳐 아시아소사이어티의 한국지부를 설립했다.

신 회장은 2008년 4월 아시아소사이어티코리아가 정식 출범한 뒤 현재까지 16년 동안 회장을 맡았다.

각 나라 대사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아시아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문화적·외교적 교류 확대에 힘쓴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시아 지역의 협력 관계 강화 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신 회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탓에 롯데그룹 경영에 전념하고자 아시아소사이어티코리아 회장 후임을 찾았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후임자를 정하지 못한 탓에 결국 이 단체 해산까지 간 것이다.

신 회장은 1월 ‘2024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그룹 전체가 경영환경 변화를 주시하며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