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증권 "휴메딕스 목표주가 상향, 필러 생산 정상화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4-11 08:5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휴메딕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1분기 해외 필러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역대 분기 가운데 최대 매출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SK증권 "휴메딕스 목표주가 상향, 필러 생산 정상화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 SK증권이 11일 휴메딕스(사진)가 1분기 필러 생산 정상화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추산된 점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11일 휴메딕스 목표주가를 기존 4만8천 원에서 5만6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휴메딕스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9일 3만1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휴메딕스가 2024년 1분기 필러 생산량 정상화에 따라 필러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해외 신규 진출 국가들에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1분기를 시작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매분기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휴메딕스는 2024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10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3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9.0% 늘어난 것이다.

휴메딕스가 올해 1분기부터 정상적으로 필러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휴메딕스는 2023년 4분기 히알로룬산(HA) 원료의약품 생산설비 유지보수 문제로 완제 필러 생산량이 감소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1분기부터는 이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필러 생산이 정상화돼 판매 호조로 이어진 것이다.

이 연구원은 “1분기 휴메딕스가 필러 생산량이 정상화됨에 따라 특히 해외 필러 매출에서 신규 지역 진출 효과까지 이어져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휴메딕스는 1분기뿐 아니라 올해 지속적으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보수적으로 올해 성과급이 4분기에 일시 반영된다고 가정하더라도 2024년 실적이 2023년과 달리 필러 생산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매분기 높은 영업이익률을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동남아와 중동, 러시아 등 새로 진출한 국가에서 유의미한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상 최대 실적이 매분기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메딕스는 2024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20억 원, 영업이익 49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32.2%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