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프레미아 창사 첫 연간 흑자 달성, 지난해 영업이익 186억 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4-03 17:29: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에 창사 첫 흑자를 달성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023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751억 원, 영업이익 186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창사 첫 연간 흑자 달성, 지난해 영업이익 186억 내
▲ 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에어프레미아의 B787-9 여객기.

2022년보다 매출은 605%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에어프레미아는 흑자전환 요인으로 △엔데믹 이후 여객수요 증가 상황 △하이브리드 사업모델의 성공적인 안착 △미주·유럽 등 장거리 항공시장의 경쟁력 확보 △밸리카고를 이용한 안정적인 화물사업 등을 꼽았다.

에어프레미아는 2023년 LA·뉴욕 등의 정기노선과 바르셀로나 등의 전세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67만15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장거리 노선에서만 전체 여객의 47.4%인 31만8천여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밸리카고를 이용한 화물사업 역시 전자상거래 물품과 반도체 장비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부터 특수화물 등 품목들을 운송했다. 매출비중은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의 매출이 80%를 차지했다.

박광은 에어프레미아 전략재무실장은 "유가 및 환율 급등 등 다양한 변수들을 극복하고 창사 후 첫 흑자 전환을 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올해에는 항공기 추가도입과 노선 다변화로 매출 5천억 원을 달성해 중견항공사로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