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하락 마감, 미국 개인소비지출지수 발표 앞두고 숨 고르기 이어가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3-27 08:5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내렸다. 개인소비지출(PCE) 기갹지수 발표를 앞두고 차익실현 압박에 숨 고르기 장세를 이어갔다. 

현지시각으로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31포인트(0.08%) 하락한 3만9282.33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하락 마감, 미국 개인소비지출지수 발표 앞두고 숨 고르기 이어가
▲ 현지시각으로 26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내렸다. 사진은 NYSE 입회장에서 일하는 트레이더들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61포인트(0.28%) 낮은 5203.5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68.77포인트(0.42%) 하락한 1만6315.70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3거래일, 나스닥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3대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장 후반 들어 하락 전환해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금요일 휴장 및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 분기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면서 “모멘텀 부재, 경제지표 혼조세, 빅테크 내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면서 하락 전환해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뉴욕증시는 지난 주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는 등 급등흐름을 보였지만 이번 주에는 고점에 대한 부담 속 숨 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되는 PCE 지수를 주시하고 있다. PCE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중시하는 물가지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주요 빅테크 주가는 엇갈렸다. 

애플(-0.67%) 주가가 중국 아이폰 출하량 감소 소식에 내렸다. 아마존(-0.78%), 마이크로소프트(-0.29%), 엔비디아(-2.57%)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알파벳(0.4%)과 테슬라(2.92%) 주가는 올랐다. 테슬라는 테슬라 구매 고객에게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를 1달 동안 무료 시험주행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3% 가까이 상승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0.3%), 금융(0.2%), 필수소비재(0.1%) 업종이 올랐다. 유틸리티(-1.1%), IT(-0.8%), 에너지(-0.8%) 업종은 약세 마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검찰 카카오모빌리티 '콜차단' 의혹 불구속 기소, '콜 몰아주기' '분식회계'는 무혐의
"포스코 호주 철강사로부터 지분 인수 제안 받아", 미국업체 대항마로 떠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4940선 약세 마감, 코스닥 4년 만 1000선 회복
LG이노텍 2025년 영업이익 6650억 5.8% 감소, 주당 1880원 배당 결정
[23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민주화의 상징, 민주당의 큰 별이 졌다"
하나금융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 협업 파트너 확보 '광폭행보'
우리은행 기업금융 약점 지우기 돌입, 정진완 중소기업 공략으로 격차 좁힌다
한전 김동철 사상 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해, 전기료 인하 압박에 고객 이탈 가능성 부담
[코스피 5000 스왓분석-O] ​​여전한 저평가 그리고 MSCI 로드맵, 단기 급등에..
비트코인 1억2864만 원대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 기다리며 관망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