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코프로에 안전환경 컨트롤타워 EHS지원실 신설, 계열사 안전환경 총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3-17 15:4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그룹이 지주사에 그룹 안전환경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둔다.

에코프로그룹은 지주사인 에코프로 산하에 계열사들의 안전환경 전반을 총괄하는 조직인 ‘EHS지원실’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코프로에 안전환경 컨트롤타워 EHS지원실 신설, 계열사 안전환경 총괄
▲ 에코프로그룹이 지주사 에코프로에 EHS지원실을 신설하고 계열사 전반의 안전환경 역량 강화에 나선다.

에코프로의 ESH지원실 이름은 환경(Environment), 보건(Health), 안전(Safety)의 각각 앞글자를 의미한다.

ESH지원실 초대 실장은 연창교 에코프로비엠 상무가 맡는다. 연 상무는 삼성전자의 안전환경 분야에서 30여 년 동안 재직했다.

ESH지원실은 각종 규정 정비와 사고예방 정책 수립, 관련 시설 관리·정비, 임직원 교육 등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또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확대 적용 등 강화하는 법적 규제에 발맞춰 위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리스크 사전 감지 기능 역할도 중점적으로 담당한다.

장기적으로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위한 가이드라인도 내놓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재일동포 특별메시지, "피 땀 눈물 잊지 않을 것" "실질적 지원 확대"
도착 공항 안내 없이 인천서 김포로 바꾼 에어아시아, "안전상 이유로 회항"
'김건희 집사' 김예성 영장실질심사 시작, 이르면 15일 밤 구속될지 결정
광화문서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 '국민 대표' 80명이 임명장 전달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 '특별사면' 영향에 한 달 만에 5%p 하락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84세
일본 총리 이시바 패전 추도사서 13년 만에 '반성', "전쟁의 반성 깊이 새겨야"
이재명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북한 체제 존중" "일본은 중요한 동반자"
비트코인 1억6545만 원대 하락,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영향
삼성전자 소액주주 올해 들어 소폭 감소, 1명당 평균 4738만 원어치 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