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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주가 장중 8%대 내림세, 장현국 대표 사임에 투자심리 악화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3-15 1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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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사임 소식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주가 장중 8%대 내림세, 장현국 대표 사임에 투자심리 악화
▲ 15일 위메이드 주가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사진) 사임 소식에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10시49분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8.52%(5400원) 하락한 5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위메이드맥스(-5.81%), 위메이드플레이(-6.27%) 주가도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블록체인사업을 이끌어온 장 대표의 사임 소식에 주가가 내린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박관호 의장 겸 창립자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주가는 그동안 가상화폐 위믹스(WEMIX)와 함께 움직이는 경향을 보였다. 

위믹스 가격은 장 대표 사임 소식이 전해진 뒤 전날 한때 40%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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