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티웨이항공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 주총서 결손금 보전 안건 상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2-29 17:0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티웨이항공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488억 원, 영업이익 1394억 원, 순이익 100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티웨이항공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 주총서 결손금 보전 안건 상정
▲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156.5% 늘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이 각각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23년 여객 수송객 수는 992만 명으로 2019년 794만 명보다 약 200만 명이 늘었다.

티웨이항공은 “일본·동남아 중심의 근거리 여행 수요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2022년 도입한 중대형기 A330-300을 통한 호주, 싱가포르 등 중장거리 노선의 연착륙 효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만 놓고보면 영업이익률이 1% 미만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2023년 4분기 매출 3590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순이익 287억 원을 각각 거뒀다. 

임직원 성과급, 유럽 취항을 위한 기재도입, 정비 부품 및 장비 도입, 인력 충원 등에 비용 증대 및 회계상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5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노선을 개척하기로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악화된 재무 상태를 지속적으로 개선했다"며 "회사가 반등하는 데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장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티웨이항공은 이사회를 열고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승인의 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2023년 말 기준 자본준비금 3453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결손금을 전액 보전하려는 목적이다.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건을 승인 받으면 향후 주주배당, 자사주 취득이 가능해진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