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아이톡시, 베트남 VTC온라인에 '슈퍼걸스대전' '슈퍼걸스배틀' 판권 수출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2-05 10:5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게임기업 아이톡시(구 와이디온라인)가 베트남에 게임과 예능 프로그램 판권을 수출했다.

아이톡시는 베트남 VTC온라인과 모바일 서브컬쳐 게임 '슈퍼걸스대전'과 웹 예능프로그램 '슈퍼걸스배틀'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톡시, 베트남 VTC온라인에 '슈퍼걸스대전' '슈퍼걸스배틀' 판권 수출
▲ 아이톡시가 베트남 VTC온라인에 게임과 예능프로그램 판권을 수출했다.

베트남 VTC 온라인은 베트남 최대 게임 배급사다. 이번 계약으로 판권을 확보한 슈퍼걸스대전과 슈퍼걸스배틀을 4월 현지 출시하기로 했다.

아이톡시는 베트남 외에도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판권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톡시는 1997년 설립돼 프리스톤테일 등의 게임을 개발한 코스닥 상장사다.

2023년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하는 웹 예능프로그램 슈퍼걸스배틀과 이들을 게임 캐릭터로 만든 서브컬쳐게임 슈퍼걸스대전을 제작해 흥행을 거뒀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웹예능 콘텐츠를 제작해 게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며 "게임과 방송 판권 수출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셔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중국 10월 미국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뒤 최고치,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 체제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적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