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기업 실적 주시하며 혼조세, S&P500은 4일 연속 사상 최고치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1-25 08:4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엇갈렸다.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 속 기업실적, 시장금리 등을 주시하며 혼조세 보였다. 

현지시각으로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9.06포인트(0.26%) 하락한 3만7806.39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기업 실적 주시하며 혼조세, S&P500은 4일 연속 사상 최고치
▲ 현지시각으로 24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엇갈렸다. 다우지수는 내렸고, S&P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연합뉴스> 

이날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95포인트(0.08%) 높은 4868.55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55.98포인트(0.36%) 상승한 1만5481.92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도 5거래일 연이어 올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넷플릭스 호실적에 따른 성장주 실적 기대감 확대에도 차익실현 압력 누적 속 견고한 경제지표, 금리 상승 등으로 혼조세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실적시즌이 본격화하면서 투자자들은 개별기업 실적에 주목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장중 한때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다. 장 마감 기준 3조 달러 밑으로 내려갔지만, MS 주가가 3조 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가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MS를 비롯해 기술주를 향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넷플릭스는 전날 장 마감 뒤 예상을 웃돈 매출과 신규가입자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10.7% 급등했다. 

이 외에도 알파벳(1.13%), 아마존(0.54%), 메타(1.43%), 마이크로소프트(1.5%), 엔비디아(2.49%) 등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가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시가총액 1조5천억 달러를 넘겼다.

장 마감 뒤에는 테슬라(-0.63%) 실적이 발표됐다.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간외매매에서 주가가 5.6% 가량 강하게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1.4%), 통신(1.2%), IT(0.8%)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소재(-1.4%), 유틸리티(-1.4%), 부동산(-1.4%) 업종은 약세 마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첫 슈퍼카 'N74' 내년 등장하나, 정의선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포니 헤리티지에..
기후 예보 분야에 'AI 활용' 확산, '만능 해결사'까지 갈 길 멀어
한동훈 전당대회서 '1패' 더해, 윤석열 품 떠난 후 '첫 승' 언제쯤
덴티움 중국 임플란트 침체 직격탄, 정성민 개인회사의 수소사업까지 떠안다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한-독 대결, 한화-HD현대 원팀 강호 독일 제치고 수주 이..
'평생이라더니' 카카오페이증권 예탁금 이자 칼질, 핀테크들도 '더 받고 덜 주기'
이규호 코오롱 구조조정으로 승계 발판 다지기, 모빌리티그룹 주주 설득은 숙제
비바리퍼블리카 싱가포르 호주에 법인, 이승건 2년 만에 글로벌시장 재도전
K라면 열풍 비켜간 오뚜기, 함영준 내수 '매운맛'·해외 '진라면' 투트랙 공략
한미 원전 협력 반가운 건설사, 삼성물산 대우건설 도시정비 경쟁 격화 속 '방긋'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