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신한투자 "인도증시 추가 상승 모멘텀 유효, 신흥국 중 최선호국"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12-28 09:0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도증시가 올해 들어 약진한 가운데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신승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인도증시는 단단단 기초체력,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낮아진 정치적 리스크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며 “신흥국 가운데 최선호국으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한투자 "인도증시 추가 상승 모멘텀 유효, 신흥국 중 최선호국"
▲ 28일 신한투자증권은 인도를 신흥국 가운데 최선호국으로 꼽았다. 사진은 인도의 유명 관광지 타지마할 전경. <연합뉴스> 

인도증시는 올해 들어 중국증시를 빠져나온 외국인 자금이 몰리며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인도의 대표 주가지수인 니프티(NIFTY)50은 올해 들어 20% 가까이 상승했다.

인도증권거래소(NSE)에 상장된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26일(현지시각) 홍콩증시를 넘어서 미국, 중국, 일본에 이은 세계 4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신 연구원은 “시장의 관심사는 내년에도 인도증시의 추세 상승이 이어질지 여부”라며 “신고가 경신을 앞둔 주가지수는 분명 부담스럽지만 내년 대내외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인도증시는 내년 △높은 경제성장률 △공급망 재편 수혜 △개인투자자 급증 △미국 기준금리 인하 등 장기적이고 구조적 요인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4월 치러지는 인도 총선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 연구원은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은 최근 치뤄진 주 의회 선거에서 압승하면서 내년 총선 승리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시장이 모디노믹스에 강한 신뢰를 갖는 만큼 모디 총리 연임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첫 민간단체 방문 '새마을운동중앙회', "박정희 대통령이 큰 성과"
크래프톤 김창한 '서브노티카2 흥행 딜레마', 많이 팔릴수록 손해 보는 이상한 구조
SK이노베이션 실적 개선에 숨은 '착시', 장용호 배터리 리밸런싱 성과 시급
'7.8조' 차기 구축함(KDDX) 입찰 D-1, 'HD현대 정기선 vs 한화오션 김동..
[오늘Who] '삼성 보험 형제' 상승장에 깜짝실적, 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 연간 최..
[14일 오!정말] 이재명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한 큰 성과"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기준 변경에도 논란, 국내 생산·고용 없는 '테슬라 살리기냐' 비판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과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